▲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 개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영상과 함께 설명된 글에 따르면 미국 국립 에너지부의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이 새로운 인공 근육을 만들어냈다.
일명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은 바나듐 이산화물질을 이용해 마이크로 수준의 극소 이중 코일을 만들어 근육보다 1000배나 강력하다.
이 물질을 이용해 로봇을 만들면 자기 체중보다 50배 무거운 물체를 던질 수 있고, 그 물체가 로봇 길이의 배에 해당하는 거리를 눈 한번 깜빡이는 것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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