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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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더 섹시해졌다'…신곡 '썸씽'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3.12.27 09:49 / 기사수정 2013.12.27 10:5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신곡 '썸씽'의 콘셉트가 담긴 포스터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측은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1월 3일 컴백! 타이틀 '썸씽'(Something) 고혹적인 매력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검은색 남성 마네킹들 사이에 옆트임 롱스커트를 입고 누워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배꼽과 다리를 드러낸 채 S라인을 강조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걸스데이는 '기대해', '여자대통령'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은 이번 신곡 '썸씽'의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 전체적인 신곡의 콘셉트를 표현한 포스터 컷이다"며 "이번 콘셉트는 걸스데이의 여성성을 최대한 살리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표현하는 것이다"고 신곡 콘셉트를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월 3일 컴백과 함께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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