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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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신문 배달 도중 엘리베이터에 갇힐 뻔"

기사입력 2013.12.26 10:58 / 기사수정 2013.12.26 11:00

김승현 기자


▲ 성시경 신문 배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신문 배달 도중 엘리베이터에 갇힐 뻔했던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 녹화에서는 '마트 쌀 코너 총각의 마음이 궁금한 유자차 시식 아르바이트女'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어 4MC들(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의 아르바이트 경험담 이야기로 이어졌다. 성시경은 과거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 기억을 더듬었다.

그는 "어느 날 오작동으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벽에서 열려서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고, 새벽 신문 배달 얘기에 기특하다는 눈빛을 보내는 신동엽을 향해 "오토바이 사려고…"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의 신문 배달 경험과 허지웅만의 특별한(?) 아르바이트 이야기까지 공개되는 '마녀사냥'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성시경 신문 배달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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