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손은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손은서가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인형 같은 미모로 황진이 뺨치는 기녀 분장으로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별그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별그대' 특별 출연으로 문경을 찾은 손은서는 얼마전 영화 '창수'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그녀를 눈여겨 본 장태유 감독이 직접 특별출연 부탁한 것이 인연이 돼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장 감독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간 손은서는 촬영내내 눈부신 미모로 현장을 밝게 빛냈다는 후문이다.
밝은 미소와 빼어난 외모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은서는 영화 '창수'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여신이지만 '왕싸가지'인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은서 ⓒ 가족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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