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여자 1호의 어머니가 10살 연상에게 호감을 보이는 딸의 모습에 경악했다.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1호는 10살 연상인 남자 6호와 데이트를 즐기며 그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갔다.
결국 여자 1호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 "오늘 데이트 했다. 식사를 같이 했는데. 골프 강습을 하는 사람이다"라며 남자 6호에 대해 짧에 설명했다.
이어 "근데 그 사람이 나랑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난다"며 10살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여자 1호의 어머니는 허탈하게 웃더니 "야! 나 기절한다! 엄마 기절시키고 싶은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야 너 너무했다"라며 10살이라는 나이 차이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여자 1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