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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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박정아, '별그대' 카메오 출연은 계속된다

기사입력 2013.12.25 21:11 / 기사수정 2013.12.25 21:11

이준학 기자


▲별그대 유준상 박정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배우 유준상, 박정아 등 카메오 출연이 줄을 잇는다.

유준상은 지난 19일 방송된 '별그대'에서 극중 이휘경(박해진 분)의 직장 상사로 등장해 임원급 태도의 신입사원 이휘경의 눈치 없는 행동에 실소하는 유과장 역을 맡았다. 유준상은 25일 방송되는 '별그대' 3회에서도 신입사원 길들이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6일 방송되는 '별그대' 4회에서는 박정아가 깜짝 출연해 핵심 사건이 될 선상 파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톱스타로 등장한다. 극중 박정아는 당대 최고의 스타 신부답게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을 사용해 만들어진 4억 대의 부케, 2억 대의 반지, 3억 대의 티아라로 시선을 끌며 '별그대'의 열렬한 응원군을 자처했다.

제작진은 "유준상, 박정아 이외에도 장항준 감독, 김생민, 달샤벳 등이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스타 배우들과 스타 카메오까지 이어지는 '별그대'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별그대'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유준상, 박정아 ⓒ HB엔터테인먼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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