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구리, 권혁재 기자]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 청주 KB 스타즈의 경기, KB가 76-59로 크게 이겼다. 모니크 커리가 3점슛 6개 포함 29득점으로 2경기 연속 대활약했다. KB는 리바운드에서 26-38로 크게 밀렸지만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3위 자리를 지켰다.
승리를 거둔 KB 선수들이 코트에 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