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헐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 지인이 배두나를 그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귀는 것 지인 SNS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두나와 짐스터게스와 그의 지인이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가장 멋있고 진실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 이들을 그리워 할 것이다. 훌륭한 사람들(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 Seriously gonna miss this guy. Wonderful people)"라며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라고 언급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해 1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짐 스터게스와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지난해 12월과 2월 팔짱 낀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귀는 거 아니라더니", "강제 열애 공개됐네", "헐리우드 스타와 대한민국 스타의 만남이라", "진짜면 놀랍다", "girlfriend가 정말 여자인 친구가 아닌 여친을 의미하는건가?", "열애설 이번이 세 번째네", "둘이 잘 어울리긴 한다"라며 궁금증 섞인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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