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정웅인 측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2'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정웅인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웅인이 '아빠 어디가2'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출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웅인은 '아빠 어디가2' 출연을 두고 고심했지만, 현재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와 내년 예정된 영화 촬영 등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정웅인의 딸 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와 닮은 깜찍한 외모로 '한국의 수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팀은 지난 14, 15일 제주도에서 시즌1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정웅인 아빠 어디가2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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