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영화 '변호인'에 함께 출연한 송강호, 오달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 11월 초 자신의 트위터에 "정글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힘을 주십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시완은 송강호, 오달수와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임시완이 지난 20일부터 방영 중인 SBS '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 해외 촬영을 떠나기에 앞서 찍은 사진으로, 세 사람이 풍겨내는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임시완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과 '부림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 '변호인'에서 공대생 진우 역할을 맡아 혹독한 고문에 시달리는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호평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시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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