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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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크리스마스 스페셜 방송 확정…'6회분을 한 눈에'

기사입력 2013.12.24 14:45 / 기사수정 2013.12.24 14:4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방송을 확정했다.

'총리와 나'는 25일 오후 12시부터 1회부터 6회까지의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이범수와 윤아의 본격적인 결혼생활을 시작으로 2막이 펼쳐지고 있는 '총리와 나'는 '미스터리맨' 윤시윤이 윤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이며 이범수-윤아-윤시윤의 삼각로맨스를 형성하는 등 긴장감을 높여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KBS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회부터 6회까지 '총리와 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총리와 나' 스페셜을 방송한다.

스페셜 방송은 시청자들이 집에서 '총리와 나'를 따뜻하게 즐기면서 즐거움과 웃음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직 '총리와 나'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이범수와 윤아가 어떻게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기회이며, 윤아가 진정한 총리가족으로 거듭날수 있을지 예측해 볼 수 있는 특별한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아가 본격적으로 총리가에 입성하며 2막이 열린 '총리와 나' 스페셜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130분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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