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이브 '결혼전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를 홀로 쓸쓸하게 보내야 하는 '솔로 부대'를 위해 최신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 전야'가 안방에서 상영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4일부터 영화 ‘결혼전야’를 극장 동시 상영한다. 곰TV에 접속하여 1만원을 결제하면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화 '결혼전야'를 구매한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불고기 브라더스 외식상품권(광양식 세트)을 증정하고 20명에게는 투썸플레이스의 카라멜 마끼야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영화 '결혼전야'는 김효진, 이연희, 고준희, 구잘 등 4명의 여성들이 각기 김강우, 옥택연, 이희준, 마동석과 커플이 되어 결혼에 이르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영화관 입장권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23일 누적관객수는 120만을 돌파했다.
김인호∙남지은 부부작가의 동명 웹툰 '결혼 전야'를 원작으로 하여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결혼을 앞둔 커플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마스 이브 '결혼전야' ⓒ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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