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에 휩싸인 애프터스쿨 주연의 단발머리 셀카 사진이 화제다.
주연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잘랐어요. 아 화장실이라 뒤에.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주연은 연한 화장에 하얀 티셔츠를 받쳐 입어 심플하지만 깨끗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그동안 긴 생머리를 유지해 왔던 주연은 단발머리로 변신했지만 더욱 귀여우면서도 청순해 보이는 모습으로 미모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주연은 연한 화장과 하얀색으로 맞춰 입어 더욱 청순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신비롭게 보이기 까지 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23일 여성지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소지섭과 주연은 지난해 여름 엠블랙 지오의 주선 하에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주로 서울 한남동 UN빌리지 소재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했다. 19일에도 두 사람은 데이트를 했고 다음날 소지섭은 주연을 서울 강남의 헤어숍에 데려다줬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보도자료를 통해 "친한 동생이자 후배 사이다. 보도된 것처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주연 ⓒ 주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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