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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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아비가일 김, 심사위원 전원 극찬 "정말 고맙다"

기사입력 2013.12.23 10:49 / 기사수정 2013.12.23 10:50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비가일 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아비가일 김이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아비가일 김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비가일은 복식호흡을 배워 브루노 마스의 'When I was your man'을 부르며 개성 있는 음색과 안정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아비가일의 노래를 들은 박진영은 "정말 고맙다. 윗소리가 갑자기 열렸다. 그것만으로 아주 기쁘고 고맙다. 전 라운드와 소리를 비교해서 틀어준다면 놀랄 것 같다.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기본 음색 자체가 정말 좋다. 다른 가수들은 소울 R&B의 느낌이라면 대중적인 팝에 최적화된 음색이다. 차별성이 있어 좋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양현석은 "이번에 유난히 목소리를 변조한 것 같은 참가자가 많은데 아비가일 김은 그렇지 않다.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호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비가일 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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