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서 남주나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전국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0.9%)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은하경(신다은 분)이 정재민(이상엽)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헤어진 여자친구 미주(홍수현)와 하경의 오빠 하림(서지석) 관계를 의식하고 있는 재민이 하경과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열애'는 7.4%를 나타냈고 주말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KBS '왕가네 식구들'은 39.1%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이상엽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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