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주혁, 소녀시대에 사심고백 "모닝엔젤로 다 오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소녀시대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청남도 서산 비포선셋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김준호, 김종민과 한팀을 이뤄 해가 지기 전까지 캠핑도구를 획득해 베이스캠프로 돌아와야 하는 비포선셋 레이스에 임했다.

김주혁은 모든 미션을 마치고 최종 도착지인 베이스캠프로 향하는 차 안에서 지난주부터 도입된 모닝엔젤 얘기가 나오자 갑자기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모닝엔젤 생각에 신난 김주혁은 김종민이 "누가 왔으면 좋겠느냐"고 묻자 "소녀시대 전부 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 보고 싶어. 본 적이 없어서"라고 소녀시대를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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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주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