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한국어 공부 열중 '긴 음절도 척척'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한국어 공부에 열중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한국어 공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평소 친분이 있던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일본에 왔다고 하자 광희를 집으로 초대했다.

추성훈은 광희를 맞이하기 위해 사랑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소리가 나는 한국어 책으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사랑이는 가방, 나비, 다람쥐, 라면 등 짧은 단어는 물론 긴 음절의 단어까지 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추성훈이 말하는 한국어도 척척 해내며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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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사랑, 추성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