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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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빈, 성동일 문 게에 분노 "감히 우리 아빠를"

기사입력 2013.12.22 17:35 / 기사수정 2013.12.22 17: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성동일이 게와 사투를 벌였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낚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한 번에 게 두 마리를 잡았다며 흥분 했지만 순식간에 한 마리를 놓쳤다. 모래 속으로 도망가는 게를 보며 흥분한 성동일은 "이 자식이"라며 게를 쫓아 다녔다.

결국 도망간 게를 잡는데 성공했지만 기쁨도 잠시, 성동일은 게에게 손가락이 물렸다. 다행히 장갑이 두꺼워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게는 쉽게 성동일의 손가락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성빈은 "감히 우리 아빠를 문 게"라며 귀여운 분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성동일, 성빈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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