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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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中 기자회견 생중계, 360만 동시접속

기사입력 2013.12.22 12:08 / 기사수정 2013.12.22 12: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민호의 기자 회견 생중계에 360만 명의 접속자가 몰렸다.

21일 6시부터 20분간 베이징의 소후빌딩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중국  언론, TV, 온라인 매체 등 총 60개 이상의 중국 내 주요 매체가 참석했다.

지난 20일 상해에서 진행된 웨이보의 '웨이팡탄' 인터뷰에서 53만 건의 질문세례를 받았던 이민호는 단 하루 만에 베이징 소후닷컴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의 생중계에 360만 명의 접속자를 달성하며 중국 내의 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을 일정상 소화하지 못하는 이민호의 스케줄에 따라 소후그룹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소후그룹의 소후닷컴은 중국의 시나, 바이두와 같이 정보 서비스가 강한 중국의 3대 포털 사이트로 최근 이민호가 출연한 드라마 '상속자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12일 종영된 상속자들 20회는 20일 기준 소후 닷컴에서 1일 조회 4,821,335명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민호는 오는 22일에는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에 외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특별 초청되어 성룡, 판빙빙, 오기륭, 류시시등과 함께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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