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무지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정일우가 유이를 구하기 위해 쇠파이프에 맞았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15회에서는 서도영(정일우 분)이 마약사범 김재수 때문에 위기에 놓인 김백원(유이)을 구하기 위해 폭행당하고 정신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백원이 밀수사건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뒤쫓았던 마약사범 김재수는 윤영혜(도지원)의 체포건으로 사채업자 박웅(이원발)의 분노를 샀다. 김재수는 복수심에 불타 자신이 이끄는 조폭들을 움직여 김백원을 위험에 빠뜨렸다.
가족들 몰래 김재수의 밑에서 조폭 일을 하던 김만원은 마침 이를 전해듣고 김백원을 구하려 했지만 이미 늦은 상황. 김백원은 서도영과 을왕리에서 어린 시절을 추억하던 중 조폭들의 습격을 받았다.
김백원과 서도영은 조폭들돠 몸싸움을 벌였고, 서도영은 김백원의 무릎을 꿇리고 쇠파이프로 가격하려는 모습을 보고 뛰어들어 온몸으로 막았다. 결국 서도영은 김백원을 구했지만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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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금무지개' 유이 정일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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