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배우 박은빈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에서는 류현진이 출연해 자신의 결혼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류현진은 녹화 현장에서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아버지가 자신의 결혼과 이상형에 관해 폭로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류현진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빈을 언급했다. 그는 극 중에서 박은빈이 맡은 다희 캐릭터처럼 내조를 잘하는 여성상에 호감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또한 류현진과 그의 아버지는 각각 자신들이 생각하는 아내와 며느리의 조건을 따지던 중 외형적인 부분에서 부자의 의견이 양극으로 나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는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류현진, 박은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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