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광규가 유럽여행 도중 기내 승무원들에게 생일축하를 받았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각자 가족 혹은 자신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혼자남의 선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행기 안에서 고마운 일이 있었다"라며 한국 승무원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해준 사연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아부다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한국 승무원을 만났고, 반가운 마음에 그날이 자신의 생일임을 밝혔다. 이어 승무원은 자고 있던 김광규를 깨워 일등석 구경을 시켜주겠다고 데리고 간 후 생일 케이크를 건네며 축하해줬다.
김광규는 생각지도 못한 생일 축하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나홀로 떠나는 유럽여행에 대한 기대를 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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