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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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박소현 건망증 심각해" 폭로

기사입력 2013.12.21 00:14 / 기사수정 2013.12.21 00: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마녀사냥' 신동엽이 박소현의 건망증에 대해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의 '그린라이트를 꺼 줘'에서는 대표 소두 연예인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박소현 씨 얼굴이 너무 작다"며 옆자리에 앉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 이에 허지웅은 제작진을 향해 "투샷 잡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박소현에 대해 "건망증이 병적으로 심하다. 후배가 맛있는 식당에 데려다주자 '이렇게 맛있는데 진작 얘기해주지'라고 했는데 본인의 싸인이 걸려있는 곳이었다"고 말했다.

또 유세윤이 "남자친구와 사귈 때도 기억을 잘 안 하느냐"고 묻자 "남자친구 차에 탔는데 뒷좌석에 선물들이 많더라. 이게 다 뭐냐고 물었는데 알고보니 내가 이벤트 해주려고 샀다가 잊었던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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