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유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얼짱' 배구선수 곽유화의 미모가 화제다.
곽유화는 19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곽유화는 앞머리를 위로 묶은 일명 '사과머리'로 등장해 관중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곽유화의 과거 사진도 관심을 받고 있다. 곽유화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오랜만에 들떴다. 서울간다. 이제 곧 본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곽유화는 흰 반소매 티셔츠와 이어폰을 끼고 있다. 특히 곽유화는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곽유화는 1993년생으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 소속이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올해 2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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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곽유화 ⓒ 곽유화 페이스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