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신혼생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이 신혼생활을 언급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3 그리메상 시상식' 현장에서 촬영 감독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된 이보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데뷔 후 제일 받고 싶은 상이었다. 2013년은 꿈이었나 생시였나 싶을 정도로 하루하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보영은 지성과 결혼생활에 대해 "아침은 잘 해먹는다. 오늘 아침에는 볶음밥을 했다. 야채가 많이 남아서 다 넣고 볶아버렸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이보영은 지난 9월 27일 배우 지성과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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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