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별에서 온 그대'의 배우 김수현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은 조선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조선 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최소 10역을 소화해 냈다.
또한 김수현은 전지현(천송이 역)과의 첫 만남부터 냉소적이면서 신비로운 도민준을 코믹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별에서 온 그대' 방송 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김수현 때문에 드라마 고공행진할 것 같다"(아이디 Ai*****), "김수현 진짜 잘 생겼어"(te*******), "김수현이 교수인 학교가 어디요"(_l********)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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