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준 상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남성 듀오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도전천곡'에서만 금 100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세준은 최근 '도전천곡' 녹화에서 배우 송나영과 함께 팀을 이뤄 도전에 나섰다.
이날 진행자 이휘재와 장윤정이 이세준이 황제전까지 나갔던 이력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세준은 "그동안 '도전천곡'에서 우승해 받은 금을 합쳐보니 100돈이 넘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휘재 역시 "100돈이면 차 한 대 값이다"고 했다. 이어 이세준은 "대부분은 금값이 3만 원 정도일 때 받았었다"며 "현재 어머니가 목에 다 감고 계신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질 '도전천곡'에는 이세준, 송나영를 비롯해 김애경, 조혜영, 배연정, 김재희, 양택조, 한영주, 홍윤화, 김민기, 크레용팝, 김태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22일 오전 8시 1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세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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