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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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지각해도 여자들에 인기"첫인상 좋다"

기사입력 2013.12.18 23:34 / 기사수정 2013.12.18 23:34

대중문화부 기자


▲짝 남자 6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짝'에서 지각한 남자 6호가 여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6호는 해가 다 지고 나서야 애정촌에 도착했다. 함께 트리를 꾸미고 있던 출연자들은 지각한 남자 6호를 반갑게 맞았다. 특히, 여자들의 시선이 그에게 집중됐다.

여자 1호는 "남자 6호님이 키도 크고 외모도 내가 생각하는 그런 스타일이랑 제일 가까워서, 남자 6호님을 내가 좀 기다린 것 같다"며 그의 첫인상에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여자 2호 역시 "좋았다. 인상이. 그냥 딱 첫인상 봤을 때는 나쁜 사람 아니고 착하고 적응이 빠르고 그런 것 같았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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