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배우 전지현의 홈 패션이 공개됐다.
'별에서 온 그대'의 제작사는 18일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은 배우 전지현 스틸을 공개했다.
'별에서 온 그대'로 1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전지현은 천송이 역으로 도도하지만 사랑스러운 천방지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스틸로 공개된 이 장면은 '별에서 온 그대' 첫 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으로 송이 엄마 (나영희 분)와 통화하는 장면. 평소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가 매력이었던 전지현은 헤어밴드로 연출한 업스타일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전지현은 반짝이는 상의를 포인트로 집에서도 굴욕 없는 톱스타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 (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로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톱스타 천송이의 로맨스를 그려낸다. 18일 밤 10시 첫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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