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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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신동엽 "다작 출연? 총량 많지 않다"

기사입력 2013.12.18 11:1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신동엽은 18일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net '비틀즈코드3D'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분들이 내가 다작을 한다고 오해하는데, 실제로 총량은 많지 않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나는 시즌제를 많이 하는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고, 중간에 없어지는 프로도 있다. 예를 들면 '신순정녀'도 시즌 끝났고, 몇몇 프로그램은 없어지기도 했다. 엄밀히 따지면 별로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교적 작품을 많이 하는 이유는 다른 사업을 할까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틀즈코드 3D'는 서로 다른 시대에 같은 삶을 사는 두 사람이 존재한다는 평행이론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전 시즌의 독특함은 유지하되, 게스트와 유명 인사 간 생각지도 못한 공통점을 찾아내는 코너를 추가해 더 큰 웃음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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