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손에 땀을 쥐는 농구 한일전이 벌어진 '우리동네 예체능'이 전파를 탄 후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일본 슬램덩크팀과 대결 끝에 3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예체능팀은 경기 초반 줄리엔강이 상대 수비수에 묶여 주도권을 뺏겼다. 또한 김혁마저 발목을 다쳐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예체능팀은 3쿼터 들어서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김혁 등의 투혼으로 승리했다.
이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야밤에 발 동동 구르게 한 한일전"(아이디 ki****), "김혁의 이름을 부르짖다 잠든다"(ey*****), "예능보다 농구에 빠지겠다"(so*****)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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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