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동반 참석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원빈 이나영 커플은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지인의 결혼식장에 함께 등장했다.
이나영은 오랜 기간 함께 일해온 매니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등장했으며, 원빈 역시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이나영과 함께 자리했다.
지난 7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뒤 외부행사에 나타난 원빈 이나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신랑 신부 오징어로 만들었겠네", "원빈 진심 화보였겠다", "이나영도 안 늙어",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참석? 민폐하객이었을 듯",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이라. 선남선녀라 이목이 집중됐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은 언제 하나?", "결혼할 지 궁금하다", "얼른 2세를 보고 싶어요", "원빈 이나영 결혼하면 장동건 고소영 이어 세기의 결혼식이겠네", "두 사람 결혼소식만 기다리고 있다"등 원빈 이나영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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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원빈 이나영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