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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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순백의 신부 변신,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자태 '눈길'

기사입력 2013.12.17 23:19 / 기사수정 2013.12.17 23: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윤아가 웨딩드레스의 착용하고 순백의 미의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4회에서는 그동안 발랄하고 천방지축인 이미지를 선보였던 남다정(윤아 분)이 순백의 신부로 변신,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율(이범수)과 결혼을 하게 된 남다정은 독특한 문양의 흰색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했다. 또한, 평소의 사자머리에서 탈피해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전격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청초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완성했다.

그러자 이런 남다정의 새로운 모습을 본 강인호(윤시윤)는 넋이 나간 표정을 지으며 "예쁘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평소의 모습과 달라서 사실 어색하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윤시윤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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