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서, 아프리카 시상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BJ 박현서가 2013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토크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수상수감을 밝혔다.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을 17일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열었다.
박현서는 이날 시상식에서 토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박현서는 시상식 중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라며 "실시간 검색어까지…지금 시상식에서 에이핑크온데서 기대 중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박현서는 시상식이 끝난 후 방송 캡쳐 사진을 올리고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네티즌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총 4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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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현서 ⓒ 박현서 페이스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