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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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문채원, 최강희 누나가 군대 면회 올 것"(택시)

기사입력 2013.12.17 10:09

한인구 기자


▲ 주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주원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에 관해 말했다.

주원은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파트너였던 배우들이 모두 진심으로 괜찮은 사람들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문채원은 겉모습만 보면 차갑고 도도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굉장히 털털했다"면서 "최강희는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이 있고 가장 좋은 점은 힐링되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주원은 "(문)채원 누나와 (최)강희 누나가 군대 면회 올 것 같다"며 "강희 누나는 예전부터 군대다면 놀러 가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두 여배우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tvN '택시'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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