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총리와 나'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7.3%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5.4%)보다 1.9%P 오른 수치다.
이날 '총리와 나'에서 권율(이범수 분)은 남다정(윤아)과 계약 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앞서 남다정의 아버지는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다. 남다정은 결혼식에 두 손을 붙잡고 들어 가는 것이 소원이라는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 드리기로 결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8.8%,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총리와 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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