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이 '별그대' 제작발표회에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전지현은 16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흰색 시스루 원피스에 빨간색 하이힐을 매치하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무결점 피부에 입술에 포인트를 주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과시,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한 열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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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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