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진짜 사나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3.6%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4%) 보다 1.2%P 상승한 수치로 KBS 2TV '개그콘서트'(17.8%)에 이어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여행을 시작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4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탈 것을 이용해 경사진 길을 내려오는 놀이기구를 접한 민율이는 가장 막내임에도 불구, "아빠 1등 하자"며 승부욕을 보였다.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 7인이 해군생활을 마치고 육군 백골부대로 전입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상의를 벗고 훈련을 하는 병사들을 보고 놀라움에 휩싸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는 11.6%,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1.4%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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