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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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차화연, 김승수 스캔들에 충격받은 유호정 위로

기사입력 2013.12.15 21:08 / 기사수정 2013.12.15 21:08

대중문화부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차화연이 유호정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홍순애(차화연 분)가 정유진(유호정)을 만나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정현수(박근형)을 만난 순애는 그가 과거에 외도를 했던 것과, 그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딸 유진이 남편 강성훈(김승수)의 스캔들로 괴로워하고 있음을 말했다.

이에 순애는 일일도우미를 자처, 현수의 집을 찾아가 유진을 만났다. 유진은 순애를 아버지 현수와 교제하는 사이라고 생각하고 집에서 나가라며 화를냈다.

하지만 순애는 물러나지 않았다. 그는 자신 역시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하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진심이 담긴 위로에 유진은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눈물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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