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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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종방연,' 이민호와 밀착' 윤손하 "평생 못 잊어"

기사입력 2013.12.14 13:26

대중문화부 기자


▲상속자들 종방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손하가 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을 마친뒤 일본어로 소감을 남겼다.

윤손하는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상속자들' 종방연 사진을 올리는 한 편, 장문의 글을 통해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윤손하는 "'상속자들'의 종방연이 있었다. 지금까지 몇 개월한 힘든 스케줄로 모두 수고하셨다. 지금까지 그다지 해보지 못한 역할이었기 때문에 연기할 때마다 "어려워~ 어려워~"하면서도 "즐겁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공부가 많이 되서 정말 즐거웠다"고 적었다.

이어 "멋진 스태프 및 배우들과 함께 멋진 작품에 참가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손하는 "일본에서도 이 드라마가 방송되면 좋겠다. 멋진 작품이니 여러분도 꼭 봐달라"고 적었다.

한편 극중 윤손하는 이에스더 역을 맡아 친딸 유라헬(김지원)을 회사의 이익을 위해 제국그룹 김탄(이민호)과 약혼시키는 인물로 등장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은 이날 저녁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김지원 등 출연 배우 전원이 총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손하 상속자들 종방연 ⓒ 윤손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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