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성동일이 정은지의 외모를 디스했다.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6회에서는 성동일이 텔레비전을 보다가 H.O.T. 공연을 보며 소리를 지르는 정은지를 발견했다.
이날 성동일은 H.O.T.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정은지가 텔레비전에 나오자 "아따. 저기 미친 빠순이 가시나 하나 생겼구만?"이라며 혀를 찼다.
이어 그는 "저런 것들은 대부분 부모가 문제가 있다. 나 같았으면 대갈빡을 빡빡 밀어버리고 다리 몽둥이를 부러트려 버렸을 거다"라며 셀프 디스를 했다.
뿐만 아니라 성동일은 "아따. 얼굴은 수제미 씹다만 것 처럼 생겼다"라고 정은지의 외모를 디스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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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답하라 1994 성동일 정은지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