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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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구급차논란, 공식 사과에도 여전히 '싸늘한 반응'

기사입력 2013.12.13 14:00 / 기사수정 2013.12.13 14:00

대중문화부 기자


▲ 강유미 구급차논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 인증샷'에 대해 사과를 전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강유미는 7일 자신의 SNS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구급차 내부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위급한 상황이 아닌 개인 스케쥴 문제로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사실에 논란이 불거지자 강유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 이번 일로 강유미가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은 자랑스러워서 올린건가?", "강유미 구급차 논란 사과해도 소용없다", "강유미 구급차 논란 이건 진짜 아니다", "강유미 다시 봤다", "어떻게 개인 스케쥴에 구급차를 이용할 생각을 하지?", "연예인은 개인 스케쥴로 구급차도 부르고 좋겠네", "강유미 구급차 사건 실망이다", "사과해도 소용없는 듯"이라며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유미 구급차논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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