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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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김희애 꽃받침, 시크 도도한 꽃누나들의 표정 '압권'

기사입력 2013.12.13 13:32 / 기사수정 2013.12.13 13:32

정희서 기자


▲ 김희애 꽃받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 윤여정과 김희애가 꽃받침 포즈를 선보였다.

13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누나가 이모티콘인지 이모티콘이 누나인지…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애와 윤여정이 시크한 표정으로 한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얼굴 옆에는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이 함께 편집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되는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입성하는 '꽃누나'의 여정이 그려진다.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의 후속작이다.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배우 겸 가수 이승기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희애 꽃받침 ⓒ 꽃보다 누나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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