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블랙프라이데이 반값할인 이벤트가 시작됐다.
11번가는 13일 "금요일을 맞아 단 하루 동안 블랙프라이데이를 열고 국내외 300여 개 인기상품을 최고 5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외 브랜드 상품과 크리스마스 선물용 상품 등이 할인 대상 품목에 포함됐다. 또한 선착순 6만 명에 한해서는 50% 반값쿠폰 또는 구매금액 50%를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생각보다 물건값이 싸진 않은 것 같다"(아이디 ec*****), "쿠폰 때문에 카드값의 압박을 무시하고 또 질렀다"(an****),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사람 터진다"(ss******) 등의 글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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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 11번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