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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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에이핑크, 더빙으로 뭉친 '세이빙 산타' 19일 개봉

기사입력 2013.12.11 13:45

정희서 기자


▲엑소 에이핑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수호와 에이핑크 정은지, 방송인 신동엽이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한 '세이빙 산타'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호, 정은지, 신동엽이 더빙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가 19일 국내 개봉된다.

'세이빙 산타'는 차세대 발명가를 꿈꾸는 엉뚱한 선물 요정 버나드가 열혈 마마보이 악당 네빌에 의해 납치된 산타클로스와 점령된 북극마을을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메인 포스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연상시키는 붉은색을 배경으로, 북극마을을 지키는 요정들과 크리스마스 타도를 외치는 악당 네빌의 모습 등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산타와 북극마을을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엉뚱한 요정 버나드를 연기한 엑소의 리더 수호를 비롯해 당차고 귀여운 요정 샤이니를 연기한 에이핑크 정은지와 북극마을을 점령해 산타를 납치하는 악당 네빌을 연기한 신동엽까지 '세이빙 산타'의 더빙 주인공들 또한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탄탄한 스토리로 여성가족부 '다.같.이' 캠페인 후원작으로도 선정된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는 오는 19일 개봉하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마법 같은 시간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세이빙 산타' ⓒ 투픽]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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