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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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측 "'순수의 시대' 출연 논의 중이다"

기사입력 2013.12.11 12:40 / 기사수정 2013.12.11 15:20

한인구 기자


▲ 강한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강한나 소속사 관계자가 강한나의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강한나의 '순수의 시대'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과 논의 중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강한나가 '순수의 시대' 오디션 등의 과정을 거쳤고 영화는 내년쯤 촬영을 시작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점차 그에게 매료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며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신하균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강한나는 영화 '친구2'에 출연했으며 18일 첫 방송하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한나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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