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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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서지석 "박진영 인생은 '음악반 농구반'"

기사입력 2013.12.11 11:32 / 기사수정 2013.12.11 11:3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서지석과 김혁이 박진영의 농구 열정을 극찬했다.

서지석은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에서 "박진영의 삶은 음악반, 농구반이다. 본인의 농구 실력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혁은 "정말 박진영은 농구에 미쳤다. 경기 전 대기실을 같이 쓰는데 NBA 선수와, 팀의 승패, 승률을 다 안다"고 거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농구 초보' 강호동에 대해서는 "농구 용어와 룰을 열정적으로 습득하고 있다. 처음과 교해 많이 좋아졌다. 배움의 속도도 굉장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전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팀과 일본 '슬램덩크' 팀의 한일 교류전의 예고편이 짧게 공개됐다. 결과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서지석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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