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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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고충 "내가 추니까…"

기사입력 2013.12.09 12: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싸이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싸이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분명히 선미가 출 땐 예쁜 춤이었는데, 내가 추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달 6일 "이 와중에 여가수 패러디 또 준비해야 하나. 24시간이 모자라"라는 글로 콘서트에서 선미의 무대를 패러디해 공개할 것을 귀띔했다.

싸이는 과거 콘서트 무대에서 박지윤의 '성인식',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 씨스타 '나 혼자' 등을 파격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각색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싸이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2회 공연을 펼칠 것으로 총 5번의 공연이 예정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싸이, 선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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