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51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여자친구만의 산타크로스 '감동'

기사입력 2013.12.09 00:57 / 기사수정 2013.12.09 00:57

대중문화부 기자


▲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벽난로' 사진이 솔로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라는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는 실제 벽난로가 아닌 종이로 모양을 본따 만든 것으로, 벽난로의 모양은 물론 불꽃까지 색색깔로 실감나게 표현해 남자친구의 정성이 듬뿍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게시자는 "여자친구가 '이번 성탄절에 양말을 걸어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벽난로를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준 것.

여자친구의 말을 귀 기울여 들었다가 노력해준 남자친구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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