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40
연예

'1박 2일' 데프콘-정준영, 로맨틱 얼굴 비비기 '폭소'

기사입력 2013.12.08 19:00 / 기사수정 2013.12.08 19:0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데프콘과 정준영이 로맨틱한 얼굴 비비기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인제 '혹한기 입영 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야생이라고 적힌 단체복을 입고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해 일명 야생 5덕 테스트를 시작했다.

우정을 알아보는 테스트에서는 얼굴 감각만으로 멤버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표 1명이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촉감만으로 모든 멤버를 알아맞히는 것이었다.

대표 1명은 막내 정준영으로 결정된 가운데 차태현에 이어 데프콘이 안경을 벗고 정준영 앞에 앉아 준비했다.

데프콘은 제작진의 시작 소리가 끝나자마자 정준영에게 무섭게 돌진하더니 얼굴을 비비기 시작했다.

정준영은 부담스러운 촉감에 당황해 "잠시만요"라고 외쳤지만 데프콘은 멈추지 않고 얼굴 비비기를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데프콘, 정준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